[TV 속 그 제품] ‘부부의 세계’ 김희애, 세련미와 강인한 여성을 표현한 스타일링 화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JTBC 드라마가 최고시청률 28.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매 회, 화제성을 불러오며 주말 극장을 사로잡은 부부의 세계는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김희애의 고급스러운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지난 16일 마지막회에서 이태오가 떠난 후 지선우와 아들 이준영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주얼리는 네크리스다.
‘Tiffany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티파니 디자이너들과 장인들이 약 1년에 걸쳐 완성했다. 18K로즈 골드에 총 중량 10캐럿이 넘는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3캐럿 이상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 되어 화려한 광채가 특징인 이 제품은 런칭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단 3피스만이 제작되었는데, 그 중 한 피스를 김희애가 착용하며 국내에 첫 공개됐다.
또한, 드라마 포스터와 매회 오프닝 영상에서 중점적으로 보여진 지선우와 이태오의 커플링은 티파니 베스트셀러인 ‘Tiffany T 투 링’이다. 에너지 넘치는 도시 뉴욕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고 심플하면서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느 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김희애는 Tiffany T1뱅글과 링을 착용해 세련미와 대범함을 동시에 갖추며 이 시대 강인한 여성을 표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 남편 이태오에게 복수를 다짐하던 날은 한껏 드레스업 하며 티파니 이어링과 펜던트로 마무리했다. 이 날 착용한 이어링과 펜던트는 밤하늘을 수놓은 영롱하게 빛나는 별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빅토리아 컬렉션 제품으로 별처럼 정교하고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레이어링한 펜던트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열쇠’,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의 문을 여는열쇠’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 등 밝은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티파니 키 컬렉션 제품이다.
또 지난 16회에서 김희애는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읽어 낸 듯 그 어느 때 보다 다채로운 스타일로 드라마를 시종 일관 이끌어갔다.
소프트한 터치의 클래식 트위드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웨어러블한 지선우 룩을 선보이는 한편, 클래식 블루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아찔한 스틸레토 구두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김희애의 스타일 속 오프 화이트 컬러의 백은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마고(MARGOT)’ 사첼백으로 밝혀졌다.
한편, JTBC는 ‘부부의 세계’ 후속작으로 원작 ‘닥터 포스터’를 방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