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는 형님’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2주 연속 시청률 잭팟
임영웅,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가 출연한 ‘아는 형님’이 또 한 번의 시청률 잭팟을 터트렸다.
‘미스터트롯 특집 2탄’으로 꾸며진 JTBC ‘아는 형님’ 16일 방송은 시청률 15.3%(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주 ‘미스터트롯 특집 1탄’ 시청률은 15.5%로 ‘아는 형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TOP7은 ‘나를 맞혀봐’ 코너를 통해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비하인드와 활동 하면서 겪은 사건들을 공개했다.
또한, 다음 주 공개될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을 위해 마음에 드는 짝을 정하기 위한 멤버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민경훈을 두고 학창 시절부터 팬이었다며 열혈 팬심을 드러낸 임영웅과 민경훈 취향 저격 개그를 선보인 장민호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두 트롯맨의 구애에 민경훈은 매우 난감해했지만, 결국 장민호를 선택해 변하지 않는 외길 취향을 증명했다.
한편, '아는 형님' 미스터트롯 마지막 특집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