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홈페이지 제공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5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경기도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해, 총 확진자가 72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입원환자는 114명, 퇴원자는 591명, 사망자는 16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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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중 2명이 해외입국자(미국)며, 1명은 감염 경로 확인 중이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56년생 여성은 5월 12일 발열 증상이 보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 중이다. 또한 하남시에 거주하는 91년생 남성은 5월 11일까지 해외방문(미국)을 다녀왔고, 특별한 증상 발현은 없다. 또, 김포시에 거주하는 58년생 여자는 5월 12일까지 해외(미국)을 방문했고, 미각 손실 등 증상이 발현되었고,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6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37명(해외유입 1,160명, 내국인 89.1%)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0명으로 총 9,851명(89.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92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 사례는 2건 추가되어,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2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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