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여름을 앞두고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환경친화적인 캐주얼 웨어 ‘레스트 & 롬(Rest & Roam)’ 컬렉션을 출시했다.

1980년대 마이애미의 자유분방한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더운 여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가볍고 통기성 좋은 패브릭과 생동감 넘치는 파스텔컬러로 표현했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를 50% 이상 적용하여 만든 리보틀(ReBOTL™) 소재를 활용한 안감을 비롯해 친환경 가죽 인증 기관에서 인증받은 프리미엄 가죽 등을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속가능성 실천을 이어갔다.

사진 제공=팀버랜드

이번 컬렉션의 대표 슈즈로는 '잭슨즈 랜딩 목토 옥스퍼드'와 '어반 엑시트 니트 보트 옥스퍼드'이며, 의류 아이템은 우수한 통기성과 냉감 효과로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패커블 여름용 재킷 '마운트 핸콕 패커웨이 후디'를 꼽을 수 있다.

사진 제공=팀버랜드

한편, 이번 컬렉션은 팀버랜드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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