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규 4명, 15일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총 718명...해외입국자 2명 외 이태원·홍대 방문자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5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경기도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총 확진자가 718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입원환자는 116명, 퇴원자는 586명, 사망자는 16명이라고 덧붙였다.
신규확진자 중 2명이 해외입국자(파키스탄)며, 홍대 주점 관련과 이태원 클럽 관련이 각각 1명이다.
여전히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및 접촉자와 홍대 주점포차를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자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18명(해외유입 1,150명, 내국인 89.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89.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937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 사례는 없어,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2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