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입대 연기한다…6월 영장 발부에 입영 연기 신청
‘트바로티’ 김호중이 입영 연기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입영 영장을 받은 김호중은 입대 연기 기간이 만료됐다는 소문이 돌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는 “오는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지만, 연기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입대 연기 기간이 만료됐다는 건 사실무근이며, 지금까지 입대를 3번 연기했다. 횟수로 연기 신청은 2년 5회가 가능하다.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2회가 더 가능하다”고 전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본인이 입영 연기 신청을 하면 관련 규정상 검토는 가능하다. 법 규정 따라서 통산 2년, 횟수 5회 내에 가능하다. 여기서 2년이란, 연기 횟수 당 일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그걸 합한 일수 통산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활동 중인 김호중은 현재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