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블랙헤드 등 남성 피부케어를 위한 올리브영 베스트 더모 아이템
따뜻해진 봄 날씨에 기온이 오르면서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로 인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지난 2018년, 더모 코스메틱의 남성 고객 매출이 매년 30% 이상 증가했다. 다가오는 여름, 남성들의 번들거리는 피부와 트러블 고민을 해결해 줄 올리브영 대표 더모 아이템을 소개한다.
피지 조절 수분 토너, 바이오더마 ‘세비엄 로션’
봄·여름철에는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 고민을 토로하는 남성들이 다수다. 특히 남성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피지 분비를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에 트러블, 모공 넓어짐 등이 여성에 비해 더욱 눈에 띄게 나타난다.
이 경우, 세안 후 첫 단계부터 겉은 보송하게, 속은 촉촉하게 가꾸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것이 관건이다.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로션’은 번들거림 없는 피부로 가꿔주는 촉촉한 타입의 피지 조절 토너다. 플루이드액티브TM 독자 특허 성분이 과도한 피지 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한층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해준다.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글리세린, 자일리톨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즉각적으로 채워주고 8시간 동안 수분을 지속시켜 주기 때문에 하루 종일 속 당김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모공&각질 관리 마스크, 비쉬 ‘놀마덤 3-in-1 마스크’
과잉 분비된 피지는 노폐물과 함께 축적되며 모공을 넓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이 되기 전부터 꾸준한 모공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
비쉬 ‘놀마덤 3-in-1 마스크’는 피지, 노폐물 흡착 기능이 탁원한 카올린 성분을 함유해 모공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마스크다. 블루 마이크로비즈가 피부 표면의 각질을 미세하게 제거하고 살리실산&글리콜산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정돈해 한층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얼굴 전체에 도포 후 5분 동안 건조시킨 뒤, 미온수로 가볍게 롤링해주면 말끔한 모공 관리가 가능하며, 유분 분비가 왕성한 T존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더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트러블 진정 크림,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봄·여름철에는 피지와 함께 미세먼지 등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기 십상이다. 일시적인 트러블을 제대로 케어하지 않을 경우에는 화농성 여드름 등으로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모공을 막지 않는 순한 성분의 제품으로 트러블을 진정시켜 주는 단계가 필수적이다.
PX 입점 화장품으로도 유명한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5-시카 콤플렉스와 자연유래 성분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크림이다. 수분감이 느껴지는 젤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촉촉하게 케어해주고, 겉은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마무리된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포뮬러로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아침에는 수딩케어, 밤에는 트러블 진정 수면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블랙헤드 홈케어 템, 듀크레이 ‘케라크닐 컨트롤 크림’
콧등에 거뭇거뭇한 불청객, 블랙헤드는 남녀 불문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때가 되면 대표 피부 고민으로 손꼽힌다. 블랙헤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지만, 손으로 압출하는 등 블랙헤드를 인위적으로 제거할 경우에는 피부에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컨트롤 크림’은 미르타신 특허 성분이 피부 문제 케어를 방해하는 바이오필름에 직접 작용해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바르는 코팩’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AHA, BHA 성분이 피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 오돌토돌한 콧등의 피부를 정돈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면봉 등에 덜어 가볍게 콧등에 펴 바르기만 하면 깊이 박힌 블랙헤드까지 케어가 가능해, 남성들도 집에서 간편하게 블랙헤드를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