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로트 신동 ‘홍잠언’, 김구라, 박상철도 못 당해낸 토크 1인자 등극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김구라와 박상철도 못 당해낼 입담을 선보인다.
오늘(3일) 방송되는 가정의 달 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주윤발’과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일반인 방청객 없이 진행되고 있는 '복면가왕'에 가정의 달을 맞아 연예인 가족 판정단이 총출동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구라&그리 부자, 트로트계 ‘리틀 박상철’ 홍잠언과 그의 롤모델 박상철, ‘아랍왕자’와 ‘호랑나비’로 각각 출연했던 노민우&호피폴라 아일 형제, 그리고 개그계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함께 자리한다. 여기에 2연승 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소울 대부 바비킴, 모모랜드의 제인&아인, 래퍼 나플라와 리듬파워 행주까지 더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잠언은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구라와 박상철도 못 당해낼 입담으로 모두를 연신 폭소하게 했다고 전해져, 이날의 토크 1인자로 등극한 최연소 판정단 홍잠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종이비행기’로 출연해 래퍼 최초 3라운드까지 진출했던 리듬파워의 행주가 코로나19를 이겨낼 ‘코로나19 극복랩’을 선보이며 보는 사람들의 기운을 북돋울 예정이다.
더 다채롭게 꾸며진 판정단의 활약과 놀라운 복면 가수들의 정체는 3일(일) 오후 6시 20분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