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부터 설현, 김아중, 제니가 봄과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 / 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손담비는 ‘데이즈드’ 매거진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봄여름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우월한 비율과 미모로 다양한 스프링 룩을 완벽 소화했는데, 모두 ‘랙앤본’ 제품으로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이트 블레이저에는 스트레이트 진을 착용했고, 프린팅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에는 여유로운 핏의 편안한 팬츠를 레이어드했다.

설현 / 사진제공=코치

AOA 설현은 ‘코치’와 함께한 컬러풀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화보 속 설현의 가방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그린 컬러의 레더 블루종과 블랙 레더 팬츠로 웨어러블한 가죽 패션을 연출했으며, 은은한 컬러 배색이 특징인 ‘코치’의 ‘램블러 크로스바디’로 마무리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화려한 패턴의 니트 룩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코치’의 ‘허튼 숄더백’을 매치했다. 견고한 쉐입과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허튼 숄더백’은 체인 스트랩과 턴 락 잠금 덕분에 시크한 이미지를 동시에 자아낸다.

김아중 / 사진제공=엣지

배우 김아중은 청량한 여름 화보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푸른 하늘과 강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아중은 편안한 라운지웨어를 선보였다.

김아중이 착용한 루즈핏 라운지 셋업은 쾌적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어우러졌으며, 슬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 덕분에 홈 웨어는 물론, 외부에서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웨어러블하다.

제니 /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제니는 샤넬의 2020 SS 컬렉션의 의상과 코코 크러쉬 주얼리 그리고 앙증맞은 리본핀과 고급스러운 트위드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부터, 저는 음악을 매개로 작업하는 인물인데 패션이라는 장르에서도 활약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신기하고 믿기지 않아요”라고 밝히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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