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브 '라메르', 리뉴얼 기념 요일 프로모션 선보여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 코브의 씨푸드&그릴 레스토랑 라메르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5월 한 달 동안 요일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런치 코스를 주문하는 여성 고객 대상으로 '레이디스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성 4인이 런치 코스를 주문하면 1인은 무료인 셈이다. 런치 코스 메뉴는 파스타와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5코스 양식 메뉴와 전복구이와 흑돼지 목살구이를 맛볼 수 있는 6코스 한식 메뉴가 있으며 1인에 55,000원이다.
목요일은 디너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은 '4+1' 혜택이 적용된다. 4인 가격으로 5인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도 오리 가슴살과 안심 스테이크가 메인인 양식과 수삼 제철솥밥과 안심구이가 포함된 한식 등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1인 95,000원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9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과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미드나잇 라운지가 운영되는데 5월에는 3인 이상 함께 방문하면 맥주 또는 와인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요일에 상관없이 5월에 3~4인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라메르 그릴 미트 앤 씨푸드 플래터’를 주문하면,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새우, 가리비, 랍스터, 안심스테이크, 치킨, 이베리코와 같은 신선한 재료가 오픈 키친에서 바로 조리되어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미국 미슐랭 2스타 출신 셰프가 제안하는 수준 높은 양식과 한식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메르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공간보다 두 배 정도 크기인 907.37m²(약 275평)로 확장됐으며 단체 고객을 위한 테이블 공간도 마련됐다. 우아하면서도 이국적인 인테리어, 편안함을 강조한 가구,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고객에게 보다 더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레스토랑 한 가운데 오픈 키친을 배치했다. 또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여타 레스토랑보다 간격이 넓게 테이블 배치해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