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지금껏 쉬지 않고 달려와… ‘로드 투 킹덤’ 좋은 무대 보여주고 싶어”
그룹 펜타곤이 8인 8색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 지은 그룹 펜타곤의 화보를 공개했다.
‘젊은 마피아들’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펜타곤은 정해진 프레임에 얽매여 있지 않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들을 추구하고 실현해내는 프로듀스형 아이돌 그룹답게 펜타곤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화보를 완성했다.
펜타곤 스타일, 로드 투 킹덤
펜타곤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확정 짓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키노는 “펜타곤이 어떤 것을 잘 표현하고 장점으로 부각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눈다. 좋은 무대를 하나 완성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펜타곤이 앨범 활동으로는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기량을 한 톨도 남김없이 다 쏟아붓고 있다. 밤새 땀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방송 준비 과정에 대해 전했다.
후이는 데뷔 5년 차인 펜타곤이 이번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여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서 “방향성을 제시하기보다는 그 자체가 되고 싶다. 한 마디로 ‘펜타곤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여준 우리의 모든 무대가 ‘펜타곤 스타일’이다”라고 밝히며 독보적인 그룹 색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철 멘탈, 펜타곤
3년 7개월 정도 되는 기간 안에 앨범을 15장 정도 발매한 펜타곤은 팬들 사이에서 ‘강철 멘탈’이라고 불린다. 여원은 “정말 부지런히 일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휴가도 몇 번 없었고, 쉬지 않고 일에 집중해 달려온 것 때문에 강철 멘탈로 불리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홍석은 “데뷔 초부터 서로의 부족한 부분, 고쳐야 하는 단점을 나누며 의기투합했던 것 같다. 서로의 조언을 통해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하며 가늘고 오래 가는 그룹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