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홈페이지 제공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4월 20일(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증가해 경기도 누적 확진자가 총 656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입원환자는 246명이며, 퇴원환자는 396명, 사망자는 14명이다.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며, 1명은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자이다. 

현재, 경기도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는 성남이 124명으로 가장 많고, 부천 75명, 용인 60명, 수원 51명, 평택 43명, 의정부 37명, 군포 32명 순으로 많다.
경기도는 공개된 확진자에 대해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74명(해외유입 1,006명, 내국인 91.7%)이며, 이 중 8,114명(76.0%)이 격리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3명이고, 격리 해제는 7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 사례는 2건 추가되어,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236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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