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 지원
초보자를 배려한 콘텐츠부터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 추가 등 완성도 높여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베타/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PC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를 17일 오후 4시에 시작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2019년 지스타 첫 시연과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최후의 1인이 남는 게임성, 반격기와 수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넣어 새로운 전투 액션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베타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3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지난 ‘글로벌 테스트’는 전략적인 액션 대전의 재미에 중점을 뒀다면 ‘파이널 베타’는 ‘AI 연습전’, ‘비경쟁전 모드’ 등 초보자를 배려한 콘텐츠부터 게임 내 전략적인 요소와 더욱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 등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이널 베타 참가 신청한 모든 이용자는 ‘프리미엄 베타키’를 지급받아 그림자 왕 무기/방어구, 신속의 비약, 감시의 비약, 화승총, 붉은 용의 제물 등 최고 등급의 ‘봉인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조르다인 듀카스 : 영웅 집중 탐구’ 영상을 섀도우 아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용자는 조르다인 듀카스 전투 스타일,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파이널 베타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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