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스마일' 모양으로 객실 불 밝히는 '희망의 빛' 이벤트 진행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의 메시지와 미소를 전달하기 위해 ‘희망의 빛’ 이벤트를 공통으로 진행한다.
‘희망의 빛’ 이벤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서 잠시나마 미소를 짓고 긍정적인 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을 비롯해 도쿄, 상하이, 홍콩, 방콕, 쿠알라룸푸르, 뭄바이 등 270여 개의 호텔이 웃는 얼굴 모양으로 객실 불을 밝혔다.
한국에서는 쉐라톤 디큐브시티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알로프트 명동까지 총 4개의 호텔이 참여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그룹 사장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불확실한 이 시기에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이 상황을 함께 겪고 있고, 헤쳐 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며 "모두가 다시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올때까지 메리어트는 지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며 호텔이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그 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항상 직원들의 헌신과 함께 해왔다.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전등은 항상 켜져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