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맨, 슬림핏 수트·트렌치코트·스웨트셔츠 '봄 컬렉션' 공개

타임리스 베이직 남성 브랜드 프론트로우 맨(FRONTROW MEN)이 2020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론트로우 맨은 세분화된 사이즈 체계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균형 잡힌 패턴, 완벽한 핏팅감의 디자인을 더하여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브랜드다.

지난 FW19 시즌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에 이어 이번 2020 봄 시즌에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많은 사람이 오래도록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데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봄 컬렉션은 프론트로우 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라이트 웨이트 슬림핏 수트를 시작으로 테크니컬 트렌치코트, 니트 폴로셔츠, 하프 재킷, 트러커 재킷, 반팔 티셔츠, 스웨트셔츠 등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트렌디한 수트에 편안한 이지 캐주얼 제품들이 더해져 비즈니스와 캐주얼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로 더 자유롭고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프론트로우 맨의 키 아이템인 시그니처 수트는 완성도 높은 테일러링 패턴 마스터에 의해 개발된 독보적인 입체 패턴 방식과 다양한 사이즈 옵션으로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다.

올봄 새롭게 선보이는 테크니컬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간결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 미니멀한 무드의 맥 트렌치코트로, 고품질 코튼인 수피마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변형이 없어 높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봉제 라인이 보이지 않는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쓰리 레이어 기법으로 몸에서 발생하는 습기와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베이직한 칼라 장식이 특징인 니트 폴로셔츠는 감각적인 컬러 구성과 가볍지만 탄탄한 소재의 원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실루엣은 물론 옷의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최소화하였다.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착용이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프론트로우 맨은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