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말고 '호콕'할까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30시간 스테이 인 룸(30 hours Stay In Room) 패키지 출시
최근 호텔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느긋하게 호텔에서 체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호텔 룸에서 여유롭게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호콕(호텔 콕)' 30시간 스테이 인 룸 (30 hours Stay In Room) 객실 패키지를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오전10시 얼리 체크인하여 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함한 6시간 동안 호텔의 체류시간을 더 연장되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함께 ‘인 룸(In-room)’ 다이닝 룸서비스 옵션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상품이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느긋하게 호텔에서 체류하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객실로 서빙 받은 프라이빗한 룸서비스는 머큐어 강남 쏘도베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메뉴 인 마르게리타 피자, 까르보나라 그리고 콜라 등이 함께 제공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21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패키지고객은 피트니스와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관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다양한 이슈로 외부 활동 등을 꺼려하는, 많은 고객들이 호텔 내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길 원해 그에 맞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밝히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여유롭게 호텔내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권한다"고 말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체크인 시, 고객 주요 동선 온도 체크 및 공용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 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15만8백원(10% 부가세 별도)부터이며 오는 4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