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마치 화장을 안 한 것처럼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베어 스킨(bare skin)’이다. ‘베어 스킨’의 핵심은 베이스에 있다. 베이스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잡티를 가려주면서도 겉돌지 않고, 내 피부인 듯 얇게 밀착되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해야 한다.

이 때, 피부에 광채를 더한 ‘글로우 베어 스킨’을 연출할 것인지 보송하게 커버하는 ‘세미 매트 베어 스킨’을 연출할 것인지는 먼저, 자신의 피부 타입과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맑고 촉촉한 유리 피부를 완성
유리에 빛이 반사되는듯한 유리 광채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글로우 베어 스킨을 연출할 수 있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권한다. 스킨케어 제품 못지 않게 가벼운 포뮬라가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더욱 탄력 있어 보이는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외부에서도 사용하기 편한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휴대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타고난 듯 변함 없는 광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랑콤 ‘뗑 클라리피끄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 랑콤 ‘뗑 클라리피끄 마블 컴팩트 파운데이션’

랑콤이 올해 베이스 메이크업에 추가한 ‘뗑 클라리피끄’는 스킨케어 제품처럼 촉촉한 포뮬라가 얇고 섬세하게 표현되어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출시된 ‘뗑 클라리피끄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은 너도밤나무 추출물과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고 가볍고 자연스러운 커버를 완성해준다. 컴팩트 용기로 휴대성을 높인 ‘뗑 클라리피끄 마블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마블 컴팩트 파운데이션이다. 65%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 종일 지속되며 매끈한 유리 피부를 만들어준다.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실크’는 독자적인 스킨 피팅 실크 필름™ 기술로 실크처럼 얇고 매끈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24시간 내내 리터칭 없이 흐트러짐 없는 실크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속부터 보습막을 형성하는 히알루론산과 각질을 부드럽게 잠재워주는 천연 유래 AHA 성분을 함유하여 속 건조나 들뜸 없이 편안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보송하게 톤을 잡아줘 화사한 피부
잡티 커버와 피부 톤 보정이 필요하다면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으로 보송 보송한 베어 스킨을 연출해보자. 이 때 오일 흡수체가 포함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면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아 더욱 자연스럽게 만족스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스쿠(SUQQU) ‘누드 웨어 리퀴드 EX’

스쿠(SUQQU) ‘누드 웨어 리퀴드 EX’는 스쿠의 베스트셀러 ‘엑스트라 리치 글로우 크림 파운데이션’의 명성을 이을 제품으로,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스쿠 만의 ‘컴플렉션 파우더’ 배합으로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해 시간이 지나도 지금 막 바른 듯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투명도 및 빛 굴절도가 높은 하이 리플렉션 오일 함유로 피부를 윤기나게 표현해 주며, 에센스 촉감의 부드럽고 실키 한 텍스처가 내 피부와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스쿠의 스킨케어 제품에 함유된 보습 성분을 배합해 피부 기초부터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색상이 추가된 총 12가지로 출시해 피부 톤과 밝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

랑콤의 베스트셀러 ‘뗑 이돌’ 라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이다.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은 물론, 바르는 순간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해 타고난 피부 같은 베어 스킨을 하루 종일 유지할 수 있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총 12컬러로 출시되어 본인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고 조금 더 전문적이고 섬세한 피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은 파운데이션의 뛰어난 성능을 그대로 편리성이 높은 쿠션으로 옮긴 제품이다. 촉촉하게 피부에 닿은 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밀착 커버로 피부 결점 커버
밀착 커버로 오랜시간 피부 결점을 커부해주는 파운데이션도 있다.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

더샘 ’스튜디오 파운데이션’은 수정 화장 필요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며,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어 답답함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피팅되는 텍스쳐로 오랫동안 답답함 없이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고, 멀티-클리어 블러 파우더(Multi-clear Blur Powder)의 블러링 효과로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조성아 ’스틱 파운데이션 터치 에디션’, 페리페라 ‘더블 롱웨어 커버 컨실러’는

조성아 ’스틱 파운데이션 터치 에디션’은 특허받은 FILL-UP 에센스가 피부가 마를 틈 없이 수분을 채워준다. 또 고농축 석류 에센스로 감싼 석류 콜라겐 캡슐이 피부 위에서 터지며 한 번 더 보습 막을 짱짱하게 코팅해 준다.

특히, 탄력 부스팅 성분이 눈 밑, 팔자주름 등도 탄력있게 커버해 주며 수분 코팅 파우더가 수분을 고정 및 커버를 착붙 밀착시켜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없는 촉촉한 광채 커버력을 자랑한다. 또한 용기 하단에 내장되어 있는 7만모 초극세 S자 브러쉬는 아티스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 모공 사이사이 후미진 곳까지 촘촘하게 커버를 밀착시켜 준다.

고커버, 고밀착, 고지속을 자랑하는 페리페라 신제품 ‘더블 롱웨어 커버 컨실러’는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더블 롱 웨어 커버 컨실러’ 를 출시했다. 특히, 서로 다른 입자가 믹스된 더블 파우더를 함유하여 소량으로도 다양한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또한 두껍거나 답답하지 않은 아쿠아 핏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들뜸없이 지속되는 높은 밀착력을 선보인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