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북한군 F4’ 배우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이 훈훈한 꽃미남으로 변신했다.

사진 제공=하이컷

에이션패션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사랑의 불시착’ 배우 4인방의 스타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 4명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벗고 프로젝트엠의 뉴트럴 컬러와 모노톤의 셋업 수트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봄을 부르는 컬러풀 리넨 셔츠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하이컷

드라마에서 북한군 F4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이들은 이번 촬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패션 화보로 현장에서도 남다른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내내 든든한 맏형 양경원부터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그리고 빼어난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 이신영과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두고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실제로도 남다른 케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다. 또한 함께하는 단체 컷에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서로 눈이 마주칠 때는 참았던 웃음에 폭소를 터뜨려 마지막 컷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하이컷

한편, 네 배우의 스타일링을 책임진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서 네 배우가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쿨 셋업수트(COOL SET-UP SUIT)는 폴리 소재로 얇고 가벼우며, 시원한 터치감으로 간절기와 초여름까지도 입기 좋은 스타일이다.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전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재킷과 팬츠 세트 구매 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 배우 4인방과 함께한 스타일 화보와 제품 정보는 프로젝트엠 공식 자사몰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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