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탄생화 ‘황새냉이’…꽃말과 의미는?
‘황새냉이’는 3월 7일의 탄생화로 ‘사무치는 그리움’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황새냉이’ 꽃말의 의미는 “소극적이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어 타오르기 시작하면 자칫 경솔한 행동으로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새냉이’는 논밭 근처와 습지에서 자라며,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20개 내외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