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탄생화 ‘자운영’…꽃말과 의미는?
‘자운영’은 3월 3일의 탄생화로 ‘나의 행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자운영’ 꽃말의 의미는 “정열감이 흘러 넘치고 사려심이 깊지만, 어른스러운 매력은 조금 부족한 당신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운영’은 연화초(蓮花草)·홍화채(紅花菜)·쇄미제(碎米濟)·야화생이라고도 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길이 10∼20cm의 꽃줄기 끝에 7∼10개가 산형(傘形)으로 달리며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