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선물’, 주얼리 선물 어떨까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탕 선물보다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요즘,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 선물은 어떨까?
스톤헨지의 ‘러브 듀엣(Love Duet)’은 2020년 신규 컬렉션 제품으로 꽃잎 속에 살포시 날아든 나비가 한 송이의 꽃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설레는 봄바람을 타고 다가온 로맨틱한 사랑이라는 낭만적인 의미가 담겨 화이트데이 선물로 손색이 없다.
남다른 의미가 담긴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럭키유(Lucky U)’ 라인에 주목해보자. ‘럭키유(LuckyU)’는 ‘당신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이라는 의미가 담긴 미닝 주얼리이다. 디자인 모티브인 말발굽에는 예로부터 7개의 못이 편자로 사용되어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펜던트 디자인이 유니크함을 선사한다.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 ‘화이트 데이 선물 세트’는 최근에 출시한 아이코닉 링크(ICONIC LINK)를 비롯하여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시계와 브레이슬릿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물 세트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핑크 로즈 박스는 프리저브드 처리하여 오랜 시간 특별한 선물로 간직할 수 있게 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골든듀(Goldendew)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RoseeDor)에서 ‘댄싱 위드미’ 컬렉션의 새로운 네크리스를 출시했다.
‘댄싱 위드미’ 컬렉션은 부드러운 쉐입의 펜던트에 컬러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흔들릴때마다 반짝임이 돋보이는 시리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크리스들은 미니멀한 스몰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부담스럽지 않게 매치할 수 있어 올 봄 데일리 룩에 매력적인 포인트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패션 아이템인 손목 시계는 매일 착용하는 데일리 액세서리라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레더 스트랩 워치를 추천한다. 레더 스트랩 워치는 슬림한 쉐입으로 깔끔한 케이스와 클래식한 로마자 인덱스가 특징이다. 로맨틱한 로즈 골드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브라운 레더 스트랩 조화가 깔끔한 워치는 스타일과 상관없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자켓과 셔츠를 선호하는 스타일의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쿨한 매력의 메탈 스트랩 워치가 제격이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세련된 다이얼이 데일리 워치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줘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달콤한 봄을 위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가 제안하는 ‘마리벨(Mariebel)’과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에 주목해보자. ‘마리벨(Mariebel)’은 달을 모티브로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이다. 특히, 브릴리언트 컷 1부 다이아가 세팅된 목걸이는 다이아 본연의 반짝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조엘 페를리나(Joelle Perlina)’는 모던한 링크 유닛과 모거나이트 핑크 스톤, 화이트 스톤의 믹스매치가 감각적인 주얼리로, 로맨틱한 감성을 한 층 더해주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따듯한 봄날을 더 빛나는 하루로 만들어줄 데이트룩 주얼리로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