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초등학교 환경 정화활동 펼쳐
bhc치킨, 봉사활동에 필요한 활동비 전액 지원…올해 12월까지 지속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28일 bhc치킨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청파초등학교를 방문해 개학에 앞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원들 교내 체육관 실내 정리와 바닥 청소를 시작으로 교사 내 계단과 복도에 쌓인 먼지를 제거했다. 이후 청소도구 뒷정리와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 시간도 가졌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최근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한 봉사단원의 열정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열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바라기 봉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년 발족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5명씩 2개 조로 나뉘어 봉사단원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에 따른 활동비 전액은 bhc치킨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