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린은 24일 오후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제공=조이그라이슨

출국에 앞서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공항을 화사하게 밝힌 아이린은 화이트 탑에 블랙 조거 팬츠 위에 무심하게 얹은 가죽 재킷과 대비되는 카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사진 제공=조이그라이슨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스타일링의 포인트인 핸드백은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GRYSON)’의 2020 S/S 신상품 클레어 럭스(Claire Lux) 크로스백이다. 클레어 럭스는 고급스러운 크로커 엠보 소가죽 소재가 특징인데 모던한 실루엣에 우아하고 엣지있는 소재가 어우러져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린이 핸드백에 연출한 감각적인 포인트 아이템은 ‘루아(Lua)’ 아크릴 스트랩으로 트렌디하고 이국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사진 제공=조이그라이슨

한편, 모델 아이린은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하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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