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조선DB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아버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진료를 받은 서울아산병원에 10억원을 기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에 신 명예회장 진료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의학 교육과 연구, 장애환자들을 위해서 쓰일 예정이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19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신 명예회장의 49재는 다음달 7일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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