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코로나19' 콜센터·격리 교민에게 빵과 생수 지원
SPC그룹은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코로나19로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 각각 2천 개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한 이번 물품은 질병관리본부 1399 콜센터 상담원 600여 명과 경기도 이천시 국방 어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한 3차 귀국 교민 150여 명에게 전달된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1일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