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주고 싶은 선물 ‘초콜릿·사탕’…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최근 일주일 동안(2/4-2/10) 고객 총 803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59%)은 ‘선물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선물을 주는 대상’으로는 ‘연인/배우자’가 42%로 1위를 차지했고, ‘가족’(27%)에 이어 ‘본인에게 셀프 선물하겠다’(13%)는 응답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 응답자의 62%가 ‘초콜릿/사탕’을 1위 꼽았고, 뒤이어 ‘뷰티용품’(10%)과 ‘명품지갑/가방’(9%), ‘커플 아이템’(5%), ‘패션의류’(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받고 싶은 선물 품목’ 역시 ‘초콜릿/사탕’이 38%로 1위를, ‘명품 지갑/가방’이 19%로 2위를, 뒤이어 ‘뷰티용품’(12%), ‘커플 아이템’(6%), ‘IT제품’(6%) 순이었다.
‘선물 구입 예상 비용’은 ‘5만원 이하’가 74%로 가장 많았고, 5~10만원(16%), 10~15만원(5%), 20만원 이상(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