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태희·신민아·한지민·현아·이유비 등 화보 속 스타들의 ‘스프링룩’

스타들의 더욱 가벼워진 옷차림을 보면 다가오는 봄을 실감하게 한다. 수지부터 김태희, 신민아, 한지민, 현아, 이유비 등 화보 속 스타들이 스프링룩으로 봄 패션의 트렌드를 살펴보자.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와 한지민이 진행한 2020 S/S 시즌 화보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즐기는 ‘노스탤직 블루’ 컨셉을 담고 있다. 라탄 소재의 러그와 화분,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계절의 설렘을 담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한지민은 강아지와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담았는데 이는 올리비아하슬러 심볼 속 여인과 잭러셀테리어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GUESS는 수지와 함께한 봄 컬렉션 화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수지는 싱그러운 봄 햇살을 가득 담은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의 ‘게스걸’로 수지의 시그니처 데님 라인을 선보이며 국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바, 이번 시즌 또한 최신 데님 트렌드를 본인만의 색깔로 녹여낸 데님 컬렉션 등 앞으로 전개될 다양한 게스의 봄 컬렉션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우 김태희는 ‘올리비아로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김태희의 여유로운 미소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가 어우러졌다. 화보 속 김태희는 핑크 트렌치코트와 체크 스커트로 단아한 오피스 레이디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표현했다. 모두 ‘올리비아 로렌’의 봄 시즌 신제품으로, 다가오는 봄 오피스룩 연출에 제격이다.

신민아와 함께한 미샤 2020 SPRING 컬렉션은 건축 아카이브로부터의 영감을 받아 오랜 시간 쌓아온 미샤의 테일러링 아카이브를 담아 디자인되었다.

재킷이나 원피스 톱 부분의 구조는 현대 건축물의 직선의 형태와 견고함을 닮은 맨즈웨어에서 볼 수 있는 테일러링을 담았고 원피스의 웨이스트 부분과 스커트, 블라우스 등에서는 건축물들의 다양한 곡선 형태에서 특유의 유연함을 담아 여유로움과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특별한 모임이나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미샤 원피스 컬렉션이다. 깊게 파인 스퀘어 넥이 슬림한 효과를 주며 시즌 트렌드인 퍼프소매와 골드 버튼으로 장식적 요소를 더했다.

배우 이유비는 봄처럼 상큼 발랄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이유비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을 매치해 다양한 핸드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베이지 점프 수트에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크로스백을 더했다. 이유비가 선택한 크로스백은 ‘조엘 파이 백’으로, 둥근 원통 케이스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쉐입이 특징이다. 스트랩 길이 조절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4가지 톤 다운된 뉴트럴 컬러(그린티, 피칸, 크림, 블랙빈)로 출시했다.

현아는 오즈세컨(O'2nd)와 함께 매력적인 패션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하며 20S/S 시즌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프릴, 러플, 레이스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 의상과 캐주얼 무드의 의상을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하며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