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강렬한 레드컬러로 여신으로 변신했다.

LVMH그룹의 대표적인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가 '플라워바이겐조'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한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태리 / 사진제공=겐조

겐조는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와 도라 바르리치가 함께 작업해 선보인 향수이다. 싱그러운 페어 향으로 시작해 불가리안 로즈, 가르데니아 등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미들 노트, 이어서 깊이감 있는 아몬드 우드의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되어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을 완성한다.

김태리 / 사진제공=겐조

또한, 투명한 유리 보틀 내 생기 넘치는 레드, 핑크 컬러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핑크 포피 플라워가 인상적이다. 30ml, 50ml, 100ml 등 보틀 사이즈에 따라 포피 플라워의 개화 과정이 다르게 표현되어 우아하고 풍성한 부케의 매력을 나타낸다.

김태리 / 사진제공=겐조

한편, 겐조에서 글로벌 뮤즈 김태리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겐조의 모토를 반영해 꽃잎이 폭발하며 도시에 삶과 행복, 생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플라워바이겐조 원형 모양의 구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분위기를 자아내는 김태리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김태리 / 사진제공=겐조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3월 2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세포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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