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리사, 비 오는 날은 우리가 책임진다! 아디다스 마이쉘터 화보
위너의 송민호와 블랙핑크의 리사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송민호와 리사는 아디다스의 SS20시즌 어반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쉘터(MYSHELTER)’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힙하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음악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위너의 송민호(MINO)와 블랙핑크의 리사(LISA)는 남다른 매력과 존재감으로 마이쉘터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마이쉘터는 비가 많이 내리는 도시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어반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최상급 아웃도어 테크놀로지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물 샐 틈 없는 방수 소재로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몸을 보호하며, 신축성 캐리 스트랩과 3중 레이어 원단이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패커블 기능이 있어 옷을 간편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어깨에 메는 숄더 스트랩으로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도 가볍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 비, 바람을 막아주는 하이칼라는 지퍼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땀과 공기 배출을 원활히 하는 사이드 지퍼는 옷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스트릿 감성을 더해준다. 허리에는 핏 조절 밴드가 있어, 원하는 핏으로 바디라인을 조절할 수 있다.
총 두 가지 스타일로, 롱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와 숏 기장의 ‘마이쉘터 레인 재킷’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트렌치코트가 연상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마이쉘터 레인 파카’는 넉넉한 기장으로 빗물이 날릴 때도 젖지 않으며, 활동성이 좋은 오버 핏 실루엣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허리선에 떨어지는 길이로 캐주얼 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