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탄생화는 ‘마가목’…꽃말과 의미는?
‘마가목’은 1월 27일의 탄생화로 ‘게으름을 모르는 마음’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마가목’ 꽃말의 의미는 “자신감에 차 있는 당신은 다른 사람이 볼 때 세심한 주의를 쏟고 있는 사람으로 큰일을 이룰 사람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가목’은 좁고 뾰족한 잎이 깃털처럼 달리고 흰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또 어긋나게 두 번 갈라져 쟁반처럼 퍼진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8~10㎜ 정도의 꽃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