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검은색의 롱패딩과 모노톤의 코트로 단조로운 스타일링만 시도했다면 색감이 드러나는 시계와 슈즈, 가방 등을 통해 남은 겨울 동안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넘버링의 목걸이는 볼드한 골드 제품으로 심플한 룩에는 모던하고 시크한 포인트를 주고, 드레시한 룩에는 글래머러스한 화려함을 더하는 트렌디 아이템이다.

특히 시계는 겨울 무채색 스타일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디원밀라노(D1 MILANO)의 핑크컬러 스웨이드 스트랩 워치는 캐주얼한 컬러의 스트랩과 실버 &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얇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아이그너 워치는 로즈 골드와 실버의 콤비 제품으로 가벼운 니트와 함께 착용하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박스 형태의 코이무이 모드백은 스트랩을 활용하여 토트 또는 크로스 백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어두운 컬러의 겨울 아우터에 존재감 있는 미니 백으로 룩을 돋보이게 해준다.

남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클로브의 볼 캡은 클래식한 기본핏이 특징이며, 빈티지 워싱으로 과하지 않은 컬러 포인트를 선사한다.

아식스타이거의 레드컬러 스니커즈는 아식스만의 상징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가죽과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겨울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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