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화보를 뚫고 나올 것 같은 섬세한 눈빛
최근 새 영화 ‘자백(가제)’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소지섭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낯선 장소를 배회하는 여행자 콘셉트로 진행됐다. 쌤소나이트와 함께 한 화보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캐리어, 백팩, 브리프를 들고 생경한 장소를 탐색하는 듯한 소지섭의 모습에선 도회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소지섭은 몽환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백팩, 클러치와 함께 섬세한 눈빛 연기를 펼쳐 보이고, 텅 빈 공간 안에 날렵한 캐리어와 함께 우두커니 서 있기만 해도 그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쌤소나이트의 2020 S/S 컬렉션과 함께 한 소지섭의 섬세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