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의 워치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LVMH 워치 위크 두바이 2020'은 불가리, 위블로, 태그호이어, 제니스 4개 워치메이킹 브랜드의 특별함과 혁신성, 창의성, 장인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불가리 리조트 두바이에서 열린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LVMH 그룹 워치 부문의 대표이자 태그호이어 CEO 스테판 비앙키,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을 비롯해, 위블로의 CEO 리카르도 과달루페, 제니스 CEO 줄리앙 토나레가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불가리

특별히 불가리는 이번 행사에서 세르펜티, 디바스 드림, 옥토 등 3가지 주요 컬렉션을 공개한다. 시계 업계에서 가장 작은 뚜르비용 무브먼트로 기록을 세운 세르펜티 세두토리 뚜르비용, 말라카이트로 재해석된 디바스 드림 미닛 리피터 그리고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의 최신작까지 로만 주얼러 오브 타임, 불가리만이 구사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영원성이 담긴 워치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불가리

특히 세르펜티 세두토리 뚜르비용 워치는 매우 복잡하고도 섬세한 작품으로 여겨진다. 불가리는 세르펜티 쉐입의 케이스에 들어맞는 미니 뚜르비용 무브먼트를 장착함으로써 주얼러로서 오뜨 오를로제리 궁극에  도달하게 되었다. ‘본 투비 골드(Born to be gold)’ 테마 아래 탄생한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이로써, 더욱 풍성한 제품 구성을 완성하게 되었다.

사진 제공=불가리

사진 제공=불가리

독창적인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대담하고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불가리는 새틴 폴리싱 처리한 옥토 피니씨모 스틸 및 로즈 골드 버전의 최신작 또한 선보인다. 독창적인 소재와 기술력을 대표하는 옥토 컬렉션은 21세기 현대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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