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느낌을 주면서도 다른 컬러와 손쉽게 매치하기 좋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화이트 컬러. 2020년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화이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하는 것도 새해를 맞는 마음가짐이 될 수 있다.

사진 제공=무스너클

추운 겨울에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는 패션 피플이라면 화이트 패딩을 제안한다.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컬러로 얼굴까지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진=시계(브리스톤), 가방(조셉앤스테이시)

화이트 다이얼의 블랙 나토 스트랩 시계와 플리츠 니트백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으로, 활용성은 물론 실용성도 높다.

사진=원석 팔찌(아가타 ), 뮬(슈츠)

손목 포인트로 레이어링 하기 좋은 화이트 원석 팔찌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조합이 가능하다. 리본이 매력적인 하이힐 뮬은 뾰족한 앞 코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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