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미숲’ 김장훈이 ‘복면가숲’ 4대 가왕 선발전에 나선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의 실력과 예능감을 겸비한 도전자들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4대 가왕 자리에 앉을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오늘(6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의 ‘복면가숲’ 4대 가왕 선발전이 펼쳐진다. 지난주 ‘복면가숲’에서는 파워풀한 고음의 ‘강날두’와 청아한 보이스의 ‘얼음 공주’가 ‘수퍼쏜’ 장성규와 ‘울라프’ 박상보를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기생충’과 ‘기부중’이 3라운드에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모창과 개인기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승리를 거머쥔 주인공이 ‘복면가숲’ 사상 최초로 준결승 진출을 포기, 승리를 양도(?)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가왕 선발전을 앞둔 ‘강날두’는 “하품만 해도 이길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혼신의 힘을 다해 열창하는 ‘마미숲’ 김장훈과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누가 4대 가왕을 차지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지막으로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 김현철, 장성규가 충격에 빠진 리액션을 시전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초특급 아티스트부터 인기 아이돌까지 상상도 못 한 복면 뒤 인물들의 정체에 입을 다물 수 없었던 것.

충격의 연속인 ‘복면가숲’의 4대 가왕의 주인공과 현장을 초토화시킨 도전자들의 정체는 오늘(6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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