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다시 불어온 트로트 열풍! 최고의 인물 1위…2위 '유재석'
송가인이 '트로트 열풍 최고의 인물' 1위에 올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다시 시작된 트로트 열풍! 그 열풍의 최고의 인물'을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가인은 전체 응답률 49.5%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의 매력으로는 '쩌는'이 39%로 가장 높았고, '흡입력', '건강미', '감성적' 등이 매력 순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유재석이 29.8%로 2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현재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신인 트토르 가수에 도전 중이다. 또 홍진영이 9.4%로 3위를 차지했고, 이외에도 김연자, 홍자, 태진아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