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백지원, 김정진의 손글씨 연하장' 전하는 따뜻한 새해 인사
새해를 맞아 스타들이 전하는 새해 인사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지진희, 백지원, 김정진이 2020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지진희, 백지원, 김정진는 공식 SNS에 따뜻한 가족 느낌의 단체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세 배우의 손글씨가 담긴 연하장으로 신년 인사를 나눴다.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활짝 웃는 모습, 새해 덕담을 정성스럽게 적은 연하장을 들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특히 첫 캘리그라피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인사글귀가 새롭다.
지난해 tvN '60일, 지정생존자'의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지진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복'을 강조한 크고 간결한 인사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남자친구', '열혈사제', '멜로가 체질', '청일전자 미쓰리' 등 다채롭게 활약한 백지원은 멋진 자필로 "매일 매일 꽃길만.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고 소망했고, 신인 김정진은 "새해에는 더욱 큰 복이 찾아오길 기원합니다"라는 희망 가득한 메시지로 활기찬 기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