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핑크 컬러의 포니테일 헤어와 함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지난 7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엔나로 출국했다.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이날 혜리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스마트한 윈터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우아한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감의 벨벳 소재 푸퍼 패딩에 걸을 때마다 유연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러플 스커트는 그녀의 걸리시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 디테일의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혜리가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시즌 제품으로 가방을 비롯한 의류까지 매 시즌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다.

혜리는 최근 종료한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호평을 받았으며,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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