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숏패딩+블랙 미니 원피스+롱부츠로 걸크러쉬 반전 매력 가득
가수 헤이즈가 스트릿 무드 가득한 숏패딩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는 지난 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헤이즈는 올블랙 스타일에 강렬한 옐로 컬러 숏패딩에 아이보리 컬러의 에코 퍼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평소 감각적인 사복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로 자리잡은 헤이즈는 숏패딩에 이너로 블랙 미니 원피스와 레이스업 롱부츠를 매치해 걸크러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헤이즈가 착용한 숏패딩은 MLB의 메가다운으로 오버사이즈 핏과 등판 빅 로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였으며, 표면 발수 코팅으로 눈이나 비에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함께 연출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의 ‘알렉사(ALEXA)’ 토트백으로 에코 퍼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으며, 조이(JOY) 텍스트를 입체적인 자수로 표현해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았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해 특유의 음색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이어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 'We don't talk together'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가수 라인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