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에 어떤 메이크업 해볼까…홀리데이 메이크업 아이템은?
2019년 연말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뷰티업계는 연말 파티나 모임에서 누구보다 사랑스런 모습으로 돋보일 수 있는 홀리데이 메이크업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스쿠 ‘퓨어 컬러 블러쉬’는 마치 피부에 캐시미어를 입힌 것 같이 보드라운 볼을 연출해주는 블러쉬 제품이다. 연보라빛 그라데이션으로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연출해주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피그먼트가 부드럽게 밀착되어 완벽한 발색을 선사하는 4구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가루날림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파티 조명 아래에서도 윤기 있는 눈매를 연출해 준다. 또 모이스처 리치 립스틱은 맑고 투명한 윤기로 매끄러운 광채 입술을 선사하는 글로우 립스틱으로 고농축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한 겨울철 들뜬 각질을 정리하고, 립밤처럼 가볍게 입술에 밀착된다.
아모레퍼시픽의 색조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는 반짝이는 글리터링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레디 투 크러쉬'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디 투 크러쉬 라인은 아이 섀도우 5종과 립 제품 2종이다. 초콜릿 바를 연상시키는 황금색 패키지는 연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먼저 섀도는 반짝이는 펄이 돋보인다. 손가락으로 찍어 눈가에 톡톡 두드리면 은은하게 발색돼 손쉽게 글리터링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립 매트는 다이아 펄이 코팅된 립스틱이다. 반짝이는 외형과 달리 바르는 순간 무광의 빨간 색상이 발색돼 데일리 립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의 3CE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한정판 홀리데이 패키지인 ‘3CE 홀리데이 북’을 선보였다.
3CE 만의 컬러 감성이 담긴 포근하고 차분한 무드의 이번 홀리데이 패키지는 3CE의 아이 메이크업 라인의 대표적인 베스트 제품인 멀티 아이 컬러 팔레트와 홀리데이 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컬러의 슬림 벨벳 립 틴트, 홀리데이 북 만을 위한 스페셜 브러시 2종이 두 가지 조합의 키트로 구성되어있다.
LG생활건강은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가지의 감각적인컬러를 미니백에 담은 VDIVOV의 ‘아이컬러백’ 3종을 출시했다. VDIVOV의 ‘아이컬러백’은 유니크한 미니백 모양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트렌디한 아이메이크업에 필요한 다양한 제형의 10가지 컬러를 담았다. 아이컬러백은 컬러 조합에 따라 총 3종으로 출시되며 피부톤이나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더샘의 ‘스튜디오’ 라인은 누구나 손쉽게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컨셉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중요시하는 ‘컬러’, ‘제형’, ‘톤’에 포커싱 한 것이 특징으로 제품은 파운데이션부터 마스카라, 립스틱, 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 광채 파운데이션’은 매끈한 윤기 커버로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수분 빛을 머금은 듯 촉촉한 보습과 오랜 시간 밀착 커버 효과로 매끄럽고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번짐 걱정 없이 바를수록 살아나는 컬링과 볼륨 있는 속눈썹 연출을 완성할 수 있는 파워래스팅 효과의 제품이다. ‘스튜디오 데일리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려주며 미온수로도 깔끔하게 클렌징되는 이지워셔블 마스카라다.
클리오의 페리페라 ‘잉크 틴트 세럼’은 일반 촉촉한 타입의 틴트와 달리 오일리한 느낌 없이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며, 물 한가득 머금은 듯 여리여리한 광택의 일명 ‘물먹립’ 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 잉크 라인처럼 첫 발색과 동일한 컬러 그대로 오래도록 유지되는 강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쏘내추럴(SO’ NATURAL)의 ‘글로우 픽스 쿠션 SPF50+ PA++++’은 자연스러운 톤 커버는 물론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으로 요철 부각 없이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픽싱 폴리머 성분이 함유되어 픽서를 뿌린 듯 오랜시간 광채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다마스크 장미꽃 추출물과 판테놀 성분의 함유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며 구상 파우더 성분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