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패딩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요즘, 크롭 기장의 ‘숏패딩’ 제품이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탁월한 보온성과 함께 뉴트로 감성을 담은 ‘숏패딩’이 올겨울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숏패딩을 입은 셀럽들을 만나보자.

하정우 & 한혜진

사진 제공=듀베티카

배우 하정우와 모델 한혜진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국내 프리 론칭 행사에서 남다른 ‘숏패딩’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블랙 & 화이트 컬러로 맞춘 이너에 유광 네이비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숏패딩을 걸쳐 개성을 뽐냈다. 반면 한혜진은 톱 모델다운 우월한 비율로 비비드 핑크 컬러의 크롭 패딩을 완벽 소화했다. 이와 함께 패딩과 가방의 컬러를 맞춰 생기를 더했다. 하정우와 한혜진이 착용한 패딩 재킷은 각각 듀베티카의 시그니처 풀집업 스타일의 ‘아우바두에’와 유니크한 컬러감의 ‘디아데마’다.

지코

사진 제공=맥케이지

가수 지코는 ‘맥케이지’의 글로벌 프로젝트 ‘웨더스테이션 서울’ 행사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 패딩 룩을 선보였다. 크롭 기장의 숏패딩을 착용했는데, 봄버 실루엣 덕분에 젊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코가 선택한 패딩은 블랙 보디에 블랙 퍼를 장착한 스타일로, ‘맥케이지’의 ‘딕슨’ 중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K-EDITION’ 제품이다. 이날 지코는 흥미로운 공연을 펼치며 행사장의 볼거리를 더했다.

송유정

사진 제공=무스너클

배우 송유정은 ‘무스너클’이 개최한 뉴욕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에서 볼륨감 있는 숏 패딩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싸이하이 부츠와 함께 세련되게 연출한 숏 패딩은 화이트 컬러의 풍성한 퍼가 장착되어 송유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의 영향력 있는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배우 김희정은 각각 ‘무스너클’의 메탈릭한 실버 컬러와 레드 컬러의 숏패딩으로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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