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잦아지는 모임에 우아하거나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주얼리 아이템이 제격이다.

로제도르, 티르티르, 디디에 두보, 제이에스타나 등 주얼리 업계에서는 모던한 스타일링부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파티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로제도르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는 ‘스타 인 더 스카이(Star In The Sky)’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타 인 더 스카이(Star In The Sky)’ 컬렉션은 밤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영롱한 컬러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하여 로맨틱한 느낌을 극대화한 시리즈이다. 원형, 물방울 모양으로 심플하게 구성된 네크리스와 링은, 겨울 모노톤 룩에 은은하게 빛나는 예쁜 포인트 아이템이다.

사진제공=디디에 두보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19F/W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디디에 두보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로맨틱한 파리 에펠탑의 공간감, 파리 현태 건축물의 아치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D’형태의 팬던트 위에 마치 눈송이가 맺힌 듯 반짝이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셋팅을 더해 눈오는 날 파리의 낭만을 표현했다.

또한, ‘디클링(D.kle Ring)’ 은 디디에 두보 시그니처 형태를 상징하는 알파벳 ‘D’와 ‘Knuckle Ring’ 의 합성어로, 목걸이 팬던트 또는 마디반지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끌레르 목걸이 귀걸이, 샹들리에 목걸이 귀걸이 / 사진제공=티르리르

티르리르의 2019년 윈터 컬렉션 ‘Avec Champagne(아베크 샴페인)’은 화려한 조명 아래 ‘샴페인과 함께’하는 파티를 콘셉트로 반짝임이 특별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끌레르(Clair)는 반짝이는 파티조명과 샴페인 잔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7링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금속면에 반사되어 눈부신 광채를 뿜어냅니다. 클로버&플라워 모티브의 펜던트는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로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샹들리에(Chandelier)는 화려하게 세팅된 다양한 사이즈의 스톤이 샹들리에에 장식된 크리스탈을 연상시킨다. 움직임에 맞춰 함께 찰랑이는 스톤이 아름다운 빛을 만들어내며 당신을 파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줍니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의 핑크 미오엘로(Pink Mioello) 목걸이와 귀걸이는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댄싱스톤을 밀레니얼 핑크 스톤으로 새롭게 선보여 더욱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주얼리이다.

함께 착용한 핑크몬드(Pinkmond) 링 또한 핑크빛 반짝임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핑크 스톤이 로맨틱 감성을 한 층 더 높여주는 아이템으로 반짝이는 김연아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준 포인트 주얼리이다.

브리에 뱅글 팔찌, 시엘 팔찌 / 사진제공=티르리르

티르리르의 ‘브리에(Briller) 뱅글 팔찌’는 화려하게 세팅된 포인트 장식과 반짝이는 뱅글과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시엘(Ciel) 팔찌’는 반짝이는 스톤이 촘촘히 세팅되어 눈부신 빛을 내는 팔찌로, 센터의 깊은 블루컬러의 스톤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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