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허용 가능한 스킨십 범위는 '포옹'…애정표현 공공장소는?
결혼정보회사 듀오 자료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남녀 커플의 가능한 스킨십 범위로는 남녀 모두 '포옹'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가벼운 뽀뽀', '어깨동무, 팔짱끼기'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스킨쉽은 절대 안 된다', '키스', '모든 스킨십 가능' 등이 순위에 올랐다.
커플의 애정 행각은 '길거리'가 3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중교통' 21.3%, '엘리베이터' 18.2%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영화관' 15.3%, '음식점' 10.9%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