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1월 11~17일) 온천, 스파, 사우나 등이 포함된 전국 호텔 예약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예약율을 살펴보면 강원도(26%), 제주(22%), 경상(17%), 전라(13%) 등이 특히 높았고 온천이 많이 분포한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온천/스파/사우나 호텔 맛집’ 기획전을 마련해 온천·스파·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온천 맛집’으로는 금진온천 2인권이 포함된 ‘호텔 탑스텐’, 천연온천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THE 조선호텔 수안보’가 대표적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스파 맛집’은 해운대 바로 앞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루프탑 자쿠지 스파가 있는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함덕’, 사계절 인피니티 온수풀을 보유한 ‘인천 네스트 호텔’이 있다. ‘사우나 맛집’은 천연 암반수 온천사우나를 제공하는 ‘아이파크 콘도’, 사우나와 불국사 패키지를 포함한 ‘경주 코오롱호텔’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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