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지속가능한 소재 패키지로 의미 더하는 ‘홀리데이 아이템’ 선보여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프트’와 나만의 선물을 구성할 수 있는 패브릭 포장재 ‘낫랩’을 제안했다.
러쉬는 매년 크리스마스 한정 기프트와 새로운 디자인의 패브릭 포장재를 출시한다. 특히 재사용할 수 있는 패브릭 포장재 ‘낫랩(Knot Wrap)’을 겨울 한정 디자인으로 16종을 선보인다. 낫랩은 2005년부터 러쉬에서 일회용 포장지에 대한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품 포장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스카프, 헤어밴드, 가방까지 우리 삶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러쉬 기프트는 재사용 혹은 재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포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재생지로 만든 상자나 종이, 나무가 아닌 순면으로 만든 종이, 바나나 섬유로 만든 종이 등을 사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물에 분해되는 콘보이를 제품 보호를 위한 완충재로, 블랙 팟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소재의 리본으로 선물을 장식한다.
이번 ‘2019 크리스마스 한정 기프트’는 총 16종을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러쉬 크리스마스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 제품으로 구성한 ‘리틀 스노우 페어리(Little Snow Fairy)’, 추운 겨울을 향긋한 꽃향기로 채워줄 ‘윈터 가든(Winter Garden)’, 반짝이는 별을 닮은 제품을 틴 케이스에 담아낸 ‘스타브라이트(Starbright)’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격대별 제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 크리스마스 한정 기프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