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던(DAWN) 김구라-장성규에 거침없이 뽀뽀! ‘투머치’ 사랑꾼 활약 기대↑
가수 던(DAWN)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 가운데 그가 여자친구 현아와의 이별 후를 생각해봤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던이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현아와 이별 후를 생각해봤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의 거침없는 발언에 MC 안영미는 “쿨하다~ 쿨해~”라면서 진심으로 감탄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던이 ‘투머치 사랑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4년 전 현아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또 그는 현아가 제일 무서울 때가 바로 자신의 본명을 부를 때라고 밝혀 대체 무슨 일인지 다른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던이 김구라와 장성규에게 거침없이 볼 뽀뽀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김구라는 깜짝 놀란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리얼 사랑꾼 던이 밝히는 현아와의 러브 스토리는 오늘(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