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성유리·황민현·이동욱·수호·박해진, 스타들의 세련된 겨울 패션
스타들은 외출 룩으로 무엇을 입을까? 손나은부터 서현, 성유리, 이동욱, 박해진, 수호, 황민현까지 스타일리쉬한 스타들의 겨울 패션을 살펴보자.
손나은
사복 장인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손나은. 공항패션 역시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날 손나은은 아이보리 컬러의 포근한 니트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웨어러블한 무드를 자아냈다. 손나은 공항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준 숄더백은 ‘사만사타바사’의 ‘리프’ 백으로 차분한 컬러감과 유니크한 쉐입이 특징이다. 캐주얼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성유리
가수 겸 탤런트 성유리는 화이트 코트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우아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린 빛의 머메이드 컬러 매거진 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이날 성유리가 든 가방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뮤트뮤즈(MUTEMUSE)의 매거진 백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에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서현
소녀시대 서현은 겨울 시즌과 잘 어울리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은 터틀넥 니트, 미니스커트에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하고,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 아우터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룩을 연출했다. 올 블랙 룩에 레드 컬러 백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서현의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패딩은 몽클레르 제품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 덕분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동욱
배우 이동욱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중국 베이징을 물들였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베이징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이동욱은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발렌티노’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완벽 소화했다. 블랙 컬러의 코트에 셔츠,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완성한 동시에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황민현
뉴이스트 황민현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지니어스’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민현은 테크니컬한 블랙 톱과 팬츠에 블랙 롱 레더 재킷을 착용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수호·박해진
엑소 수호와 배우 박해진이 ‘불가리’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론칭 기념 ‘세르펜티 나이트’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이벤트 현장과 어울리는 럭셔리한 드레스업 스타일링이 돋보였는데, 수호는 블랙 슈트에 화사한 컬러 셔츠로 포인트를 줬으며, 볼드한 반지를 레이어드 매치했다. 반면 박해진은 올 블랙 이너에 하운드툰스 패턴의 롱 코트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고, 슬림하면서도 남성적인 디자인의 ‘불가리 옥토’ 워치로 손목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