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G9, 빅스마일데이 12일 하루 더 진행
이베이코리아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하루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G마켓과 옥션, G9에서 진행하고 있는 빅스마일데이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특가딜 상품을 대거 쏟아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 중 4일 간격으로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4종을 총 3번씩 증정하고 있어, 마지막 행사일인 12일까지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 받는 ‘20% 할인쿠폰’ 2종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5% 할인쿠폰’ 2종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간 별로 쿠폰을 한 번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았을 경우, 초특급 4종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해, 이미 쿠폰을 다 사용한 고객들도 한번 더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G마켓과 옥션, G9 사이트 모두 남은 특가 상품이 총동원될 예정이다. 12일 선보일 데일리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노트북 펜 S ▲바디프렌드 아제라 안마의자 ▲프라다 스테디셀러 모음전 ▲자연의품격 밀크씨슬 등의 인기 상품을, 옥션은 ▲LG 올레드 TV ▲동서가구 천연가죽 소파 ▲스케쳐스 플리스 재킷 ▲아토세이프 쉬슬러 기획 세트 등을, G9는 ▲LG 디오스 12인용 식기세척기 ▲LG 프라엘 풀패키지 4종 세트 등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11월 1일부터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는 10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수량 27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남은 이틀의 매출과 G9의 판매실적이 합산되지 않은 것으로,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