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2019년 1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 런칭센터와 함께 2019년 10월 2일부터 2019년 11월 1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10개 브랜드 빅데이터 12,623,0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롯데면세점은 참여지수(418,800), 미디어지수(976,143), 소통지수(801,222), 커뮤니티지수(891,543), 사회공헌지수(253,3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41,038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76,533와 비교하면 5.18%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276,360), 미디어지수(1,221,906), 소통지수(631,605), 커뮤니티지수(768,238), 사회공헌지수(215,8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13,91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과 비교하면 11.74% 상승했다.

3위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153,480), 미디어지수(973,182), 소통지수(506,883), 커뮤니티지수(588,496), 사회공헌지수(221,974)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44,015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면세점, 제주공항 JDC 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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