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장산 단풍이 지난달 말 저지대 탐방로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물들이고 있으며, 이번 달 초순에 절정을 이를 것으로보고 있다. 내장산으로 단풍 구경을 간다면 어떤 곳을 꼭 가봐야 할까?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가 소개하는 단풍 명소 세 곳을 알아보자.

내장산 단풍 명소01우화정

사진출처=국립공원공단

첫번째 내장산 단풍 명소는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우화정이다. 맑은 연못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비쳐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새벽이면 물안개가 피어올라 신비감을 더해주어 사진작가들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02내장사까지 이어지는 단풍터널

사진출처=국립공원공단

두번째 명소는 단풍터널로, 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108그루 단풍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길로 찾아오는 사람 모두가 아름답다고 감탄하고 돌아갈 정도이다.

03전망대

사진출처=국립공원공단

마지막 명소는 전망대 코스로 케이블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내장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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